안녕하세요 윤바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과는 나름 상반된 이야기를 쓰고자 돌아왔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50년 주담대가 왜 잘팔렸는지, 그 이유와 함께 자산을(부동산을) 소유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었습니다. 물론 공대나온 비전문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생각하기 나름 이겠지만 저는 어쨌거나 집을 소유하는것에 대해 찬성임을 밝혔습니다.
다만 주담대금리가 5퍼센트 이상이 찍히고 신용대출 금리가 7%가 나오는 이 상황에 집을 사는것이 맞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여러분 돈 3억에 70%대출 7억을 받아 10억짜리 집을 마련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집이 10년만에 5억이 올라 15억이 됐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행복하게 5억을 번 사람이 될까요?
물론 아닙니다. 5억이 올랐지만 5%라고 대출 금리를 잡으면 10년간 낸 이자만 3억5천입니다. 취득세, 종부세 각종 세금 및 복비를 따지고보면 마이너스나 다름없지요.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기회비용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7억을 빌리면, 물론 빌릴 수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1년 이자만 3500만원 입니다. 50년으로 잡아도 갚아야할 원금은 1400만원가량이구요. 왠만한 1인 중견기업 직장인 연봉이 집으로 들어갑니다.
즉, 자산이 오르는 속도가 자신이 사용하는 총 비용을 앞서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심지어 가정한 5억이 아닌 집값이 유지가 됐다면 그야말로 바닥에 돈을 뿌린셈이 되는것이죠.
그렇기에 중요한건 자신이 살 집에대한 부채비율과 금리에 따라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인지 잘 확인해야합니다. 물론 입지가 좋고 호재가 계속해서 등장해서 나간 금액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 있지만 언제든 최악을 상정해야합니다.
21년중순쯤 5억에 집을 산 친구는 4억을 맛보고 4억에 집을 산 분은 3억 초중반가격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반년이나 1년 늦게샀으면 지금은 집값이 수천이 올랐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입지나 호재외에도 타이밍이란게 중요한듯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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