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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자공학5

전자공학 5. Capacitance 이해와 의미 그리고 공식 Capapcitance-즉 정전 용량에 대해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전기는 평소에도 상호작용하지만 주변에 전기적 물체가 없다면 물체내에 가만히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전기가 물체에 정지된 상태로 존재할때의 상태를 정전기라고 한다. 만약 다른 물체나 전기작 상호작용으로 전기가 이동한다면 이것을 우리는 동전기라고 한다. 여기서 Capacitance란 전기적인 기능을 말하며 이 전기적인 기능을 하는 부품을 콘덴서(Condenser)라고 한다. -귀뚜라미 콘덴서할때 그 거 맞다. 콘덴서는 평행한 2장의 금속판으로 가능하면 면적이 넓게 만든 부품이다. 마주보는 2장의 금속판에 전압을 인가하면 +와-가 각각 양쪽극에 축적되는데 이를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충전(charge)라고한다. 이때 2장의 금속판에 인가된 전하에의.. 2022. 2. 21.
전자공학 4. 자기유도작용 앞선 전기와 자석 파트에서 배웠듯이 전류가 흐르면 근처의 도선이나 Coil 자장이 발생하고 이는 자장의 변화로 이어져(자석을 움직이는 효과) 자연스럽게 유도기전력이 발생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스위치를 ON하면 코일에는 전류가 흐르게되고 코일 내부에는 자속이 발생한다. 이 때 발생하는 자속은 다가오는 자속과 동일하게 여겨져 기전력이 발생하는데 여기서는 전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왜냐하면 유도기전력은 건전지의 전압이 쌓인 코일의 양끝에 발생하는데 이 방향이 전압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즉 이 차단전압은 전지의 전압을 낮추는데 이는 전류가 급격히 흐르는것을 막아준다. 반대로 스위치를 OFF하게되면 흐르던 자장이 사라지는(자석이 멀리떨어지는)효과를 주어서 위와는 반대로 코일자체에 다시 유도기전력이 .. 2022. 2. 9.
전자공학3. 전자력과 전자유도작용 앞에서는 자성을 가진 물질에서 다른 자석을 가져다대거나 멀어지게 할 때 자성끼리 생기는 자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럼 이 자성을 가진 물질이 뿜어내는 힘인 자계내에서 도체에 전류를 흐르게하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역시나 이 경우에도 힘이 발생하는데 이를 전자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힘은 어느방향에서 시작해서 어느방향으로 분출되게 될까가 역시나 중요한데 이는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양쪽에 N극과 S극이 있고 가운데에 전류가 흐르는 도체를 상상해보자 위 그림에서 보면 N극과 S극 이 있다. 우선 자력선의 방향(N->S)을 검지로 향하게 하고 도체에서 전류가 흐르는 방향을 중지 손가락으로 표현했을때 엄지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이 바로 전자력의 방향이다. 이때 중요한건 왼손으로 해야한다는것이다. 이.. 2022. 2. 7.
전자공학 2. 전기와 자석 그리고 자기 공식과 이해 세상에는 여러 광석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는 같은 금속을 끌어당기는 성질을 지닌 금속이있다. 이러한 성질을 자성이라고 하며, 이러한 작용을 자기라고 한다. 이러한 성질을 지닌 금속을 자석이라고 하며 그게 나타내는 극을 자극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자석은 자성체, 반대로 자석의 성질이 없는것을 비자성체라고 부른다. 이러한 자극은 N극, S극 으로 나누고 전기로는 +,- 와 같은 성질을 나타내고 신기한점은 한 금속에서 N극만,S극만 따로 존재하지는 않고 항상 같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이렇게 자력이 존재하는 공간을 자계(자장)이라고 한다. 다들 어릴적 까만색 철을 바닥에 펼쳐놓고 자석을 내려 놓으면 둥글둥글한 파형으로 존재하는 자계를 간접적으로 실험한적이 있을것이다. 이때 대략적으로 파형을 띄는데 파형의 개수가 많..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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