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실종 줄거리1 영화 실종 리뷰 결말 해석 사회의 단절과 인간성의 실종 모든 사람은 달과 같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결코 보여주지 않는 어두운 면이 있다. 영화 들어가기-마크 트웨인의 인간 본성에 관한 명언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과 함께 인간 본성은 대부분 감추어져 있음을 말해주는 명언이다. 우리는 모두 사회적 동물이므로 어딜 가나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심지어는 계속해서 타인과 함께 지내온 사람은 스스로도 자신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나도 마찬가지, 밖에서는 나쁜 말이 나오는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나는 나 자신을 선함이라는 카테고리에 넣는 것을 거부한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나쁜 말들이나 생각들이 가끔씩 나 스스로를 당황시킬 때도 있다. 그렇기에 더 착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편이다. 이 작품도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인간 본성에..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