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 방문객수가 평균 700명을 유지하면서 나름 소소한 재미를 보고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글을 전부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긴 다음에 평균 300명 정도 들어오던 방문객수가 거진 2배가 되었습니다. 아직 다 옮긴지 한 달 이내라서 명확한 글의 내용은 아닐 수 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나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아 글로 남깁니다.
오늘의 주제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둘 중 어떤걸 선택해야할까? 입니다. 뭐 그냥 아무곳이나 글 쓰고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 잘 받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엄연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는 다릅니다.
바로 '주제'입니다.
저는 공학도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문적인 내용은 90%이상 구글에서 찾습니다. 네이버에서 찾는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네이버는 대부분 체험단이나 애드포스트를 노리고 들어오는데 대중이 원하는 글은 대부분 정치,경제,부동산,문화 관련이지 전문적인 내용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자료가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이 있는 구글을 선호하죠.
여기서 이제 이 주제를 통해 자신이 가야할 길을 선택해야합니다. 대중적인 부분에서 글을 쓰실거면 애드포스트로, 전문적인 부분에서 글을 쓰실거라면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물론 주제란것이 명확히 딱 여기다 구분되는것도 있지만 안되는것도 있기에 구분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자신이 할 주제를 직접 쳐보시면 됩니다. 주먹말고 검색창에 치시면 됩니다(죄송함다..) 어느곳에 글이 더 전문적이고 자신이 보고싶은 글인지를 느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그리고 애매하다~ 싶은 분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2년이상 운영했는데 네이버블로그는 그야말로 1일 1포스팅이 기본이고 이에따라서 노출되는 빈도도 달라집니다. 거기다가 이미 네이버에는 인플루언서 제도가 강력히 채택되어있어서 같은 분량의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쓰면 내꺼는 노출이 안됩니다. 1등중에 1등이 되는것도 좋겠지만 본인이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2등중에 1등이 되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여기에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 과포화 상태고 대중적인 글들은 하루에 여러개 올라옵니다. 기껏 열심히 1PAGE에 노출을 시킨다고 해도 결국은 점차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초에 전문적인 글이라 여러개 PAGE를 검색해보는 경우도 많고 글 개수의 차이부터 해서 노출에 유리하기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부디 잘 선정하셔서 부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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