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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애프터1[정보/결말/줄거리] 당신을 만난후에

by YB+ 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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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애의 참견>을 보았다. 재연드라마에서는 본인이 평소에 쿨한 연애를 하는 사람으로 남는 시간에 연애하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귀는중에도 자신을 가장 일순위로 생각하며 연애하다 다 차이거나 상대방의 바람을 이유로 헤어졌다고한다. 그러나 그 분도 자신과 비슷한류의 남자를 만나 연애하던중 질투를 느끼고 자유로운 그를 구속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자신이 처음 쿨하게 연애하자 말했고 상대방도 그걸 좋아해서 만난 연애라 당혹하기만 하다고 한다.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는 연애가 어디있을까 누구를 만났건 몇번을 만났건 상대방을 만나고 바뀌는게 사랑이지 않을까. 여기 누구보다도 사랑에 강하게 반응하는 20대의 사랑이 있다. 영화<애프터>를 리뷰해본다.

영화 정보

애프터(After)

로맨스/미국/101분

15세 관람가

2019년 개봉

줄거리

-당신을 만나고

이제 대학생이되어 대학교로 떠나는 테사, 그녀의 곁에는 어릴적부터 함께 했던 남자친구 노아와 아버지없이도 자신을 길러준 친구같은 어머니가 있다. 그렇게 사랑하는 이들을 두고 부푼 꿈을 안고 들어간 대학교 기숙사 그러나 그곳에는 전자담배를 잔뜩 피며 굉장히 불량해 보이는 여학생만 있다. 걱정이 잔뜩 있어 보이는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드디어 시작한 대학생활

 

첫날부터 일찍와서 잠긴 문을 열어보는 자신과 같은 남학생 랜던을 만나고 친해진다. 그리고 별 일 없이 기숙사로 들어와 씻고 다시 방으로 온 그때 방에 이상한 남자가 책을 읽고 있다. 테사는 자신이 옷을 입어야하니 나가달라 말하지만 그 남자는 신경도 안쓰니 그냥 입으라 한다. 한마디 하려는 순간 룸메이트가 들어오고 그를 하딘이라 소개하고 함께 나간다.

다소 기분나쁜 첫 만남이지만 애써 신경쓰지 않고 평소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테사에게 룸메가 파티에 가자고 계속해서 권유한다. 그렇게 룸메와 함께 파티에 가게되고 거기서 다시 하딘을 만나게되며 게임을 통해 하딘과 키스해야했지만 테사는 거부하며 피해버린다. 하딘은 이 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테사는 좋지 않은 기분에 노아에게 전화하지만 노아는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파티에 간 일로 그녀에게 좋지않게 이야기한다.

어딘가 혼란스러운 테사는 계속해서 하딘과 부딪히고 다가오는 하딘을 거부하지 못하고 함께 그의 비밀장소인 호수가로가서 수영을하고 결국 키스를한다. 그렇게 사랑에 빠진듯한 둘, 그러나 하딘은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어찌된일인지 테사를 밀어내고 그는 자신은 연애를 하지 않는다며 테사를 밀어낸다. 테사는 마음에 상처를입고 학교로 돌아오나 갑자기 노아가 찾아온다. 어딘지 불편한 마음을 가진 테사, 노아와 같이 파티에 가지만 하딘이 자신에게 못되게구는 친구를 때리고 상황은 엉망이 된다.

결국 노아와 함께 돌아왔지만 갑자기 걸려온 랜던의 전화에 잠든 노아를 두고 랜던을 만난다. 랜던은 부모의 결혼으로 형제가 될 하딘이 아버지와 싸우고 힘들어보이자 테사에게 연락한것, 결국 테사는 하딘을 달래다 분위기에 취해 그와 함께 밤을 보내고 다음날 노아에게 걸려 그와 헤어진다. 그리고 충격으로 며칠을 보내고 다시 하딘을 만나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하딘과 함께 누워있는 순간 어머니가 찾아오고 격하게 싸운다.

 

하딘은 테사를 달래주고 함께하기위한 집을 빌려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둘, 그러던 어느날 테사는 무언가 비밀이 담긴듯한 메시지를 하딘의 핸드폰에서 보게되고 하딘에게 이를 물어보자 그는 자신을 믿으면 기다려달라고한다. 그러나 테사는 친구들에게 찾아가 자세한 섷명을 요청하고 첫 파티날 하딘과 있었던 동영상을 보며 충격에 빠지는데..

결말 및 리뷰

-운명처럼 이끌리다

알고보니 첫날했던 게임에서 하딘은 친구들에게 테사가 키스를 거부하자 그녀를 자신에게 빠지게 하겠다고 한것. 테사는 이를 보고 충격에 빠지고 하딘을 만나주지 않는다. 그러나 기말고사 마지막 날 하딘은 문학 수업에서 테사를 위한 글을 쓰고 교수는 이를 테사에게 보여준다. 마침내 테사는 그의 마음을 알게되고 그와 함께 갔던 호수에서 하딘을 만나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어딘가 <키싱부스> 시리즈가 떠오른다. 물론 <키싱부스>는 조금더 청춘에 가깝고 화려하고 복잡하며 밝은 느낌의 영화이나 <애프터>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밝음보다는 서로의 어두움을 비추고 그걸 인정하며 다가가는 사랑을 보여준다.

이펙트로만 보면 전자의 영화가 더 재밌었으나 이 영화도 그렇고 <키싱부스>도 3부작이니 아직 영화의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 그리고 워낙에 전자의 영화가 마지막 시즌을 대차게 말아먹어서 아마도 이야기의 깊이가 있어보이는 <애프터>시리즈가 더 좋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영화는 여러가지 매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가 정말 예쁘고 멋있다. 올해의 여성배우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조세핀 랭포드의 매력이 영화 곳곳에 넘친다. 그리고 히어로 파인즈 티핀 이라는 다소 독특한 네임의 하딘을 맡은 배우는 남자가 봐도 참 훈훈하게 잘 생겼다.

로맨스 영화는<건축한개론>만 보더라도 이지훈 배우와 수지 배우에서 알듯이 주인공 두 캐릭터의 매력이 정말 중요한데 이 영화는 이를 완벽히 충족한다. 이야기도 무난하고 무작정 사랑에 빠지거나 근거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지않고 나름의 복선과 감정을 만들어내며 이야기가 진행되어 재밌게 보았다. 시간이 되는한 빠르게 2,3편일 볼 예정의 영화.

It’s you

결국 하딘이 인정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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