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걸리1 영화 걸리 리뷰 결말 해석 인간의 사회는 도미노와 같다 민혁 오빠면 이런 일이 없지 영화 들어가기- 기생충에서 기정이 어릴 적에도 그렇고 얼마 전까지도 나는 인간에게 닥친 불행 등은 거진 다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여전히 나 자신에게는 어느 정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정폭력에 대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으로 그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아 누군가는 이겨낸다는 것 자체를 배운 적 없이 살았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의 일명 꽃거지들이 배부름이란 느낌을 받기가 어려운 것처럼 사람은 다 각자 자신이 겪고 생각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어서는 안 될 것들과 그 일들이 사회를 더 어둡고 아프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극적이고 아픈 이야기 영화 를 리뷰해 본다. 영화..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