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그녀의 조각들 해석1 영화 그녀의 조각들 리뷰 결말 해석 아이와 사과 그리고 아픔의 극복 Preview 영화 리뷰 전 떠들기 어느덧 500개가 넘는 포스팅을 했다. 그중에서도 영화글은 400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꾸준히 포스팅을 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어간다. 초등학생 때부터 대략 20년간 영화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봐왔다. 그중에는 거의 보지 않는 공포영화부터 좋아하는 좀비영화나 음악영화까지 정말 다양한 영화를 봐왔지만 그 어떤 영화도 이 영화만큼 강렬한 고통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누군가 톨스토이에게 여섯단어로 가장 슬픈 소설을 써보라 했고 톨스토이는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라고 썼다고 한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아이의 신발, 그리고 그 신발을 팔아야 하는 가난함까지 그야말로 가장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은 부모가 아니 야서 그 슬픔이 .. 2024.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