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담쟁이1 영화 담쟁이 리뷰 결말 해석 아름답다고 옳은 것은 아니다 눈발이 날리는 교실 창밖 바위벽을 감싸고 있는 푸른 실핏줄. 팔딱팔딱 맥박이 뛰고 있었구나! 바위벽이 살아 있었구나! 영화 들어가기-손광세 시인 담쟁이덩굴 중 세상에는 자신들의 의견과 뜻을 담아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경우에 그것들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사회를 더 바른 방향으로 만들어가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리고 바르고 바르지 못한 경우마저 개인적 해석에 의해 많이 다르게 결정된다. 그런 경우에서 성 소수자의 인정은 나에게는 항상 부정적 인식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좋게 해석하지 않는다. 어찌 되었건 남녀의 사랑과 번식은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 그 근간을 흔드는 건 절대로 어떤 식으로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작품을 좋게 평가하지 못하는 듯하다...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