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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전 떠들기
우선 오늘도 제 글을 보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리뷰는 매우 분노에 차 있고 신랄한 비판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고 오셨다면 더 빨리 리뷰를 올리지 못한 제 잘못으로 여기고 혹시나 아직 안보셨다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줄거리부터 인물들 주제의식 나무랄데없이 완벽히 회생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할리우드, 발리우드, 그리고 뭐 날리우드라고 아프리카 영화의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왔다고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입니다. 이 리뷰의 첫번째 목적은 이 리뷰 전 떠들기에서 강하게 말씀드려 이 작품을 보시지 않았으면 하는거고 두 번째는 당연히 이 말도안되는 영화를 까기위함입니다. 시간을 낭비한 영화 <맨 오브 갓>리뷰해 봅니다.

영화 정보
맨 오브 갓(Man of God)
코미디/아프리카/111분
15세 관람가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놉시스
간략한 줄거리
-처참한 이야기의 시작
교회에서 목회일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샘, 하지만 교회를 빠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한다. 그런 아버지를 말리는 어머니. 샘은 언젠간 이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하고 대학으로 가게 되면서 집안과 연을 끊고 비행을 일삼으며 살아간다.

여자친구 렉스와 함께 공연도 하고 마약관련 일도 하며 학업은 뒤로 던진채 살아가는 샘, 하지만 그런 그 옆에는 테주가 있었고 계속해서 교회 펠로우쉽에 나오기를 권장하며 공부도 도와준다. 하지만 샘은 계속해서 엇나가고 테주는 샘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며 그를 근처에서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조이와 함께 샘을 만나게 되고 샘은 조이에게 완전히 빠져든다.

한편, 렉스는 마약관련일을 제대로 맡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나이지리아로 떠나며 샘과 함께 가려한다. 하지만 샘은 이미 조이에게 모든것을 함께하기로하고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조이가 졸업과 함께 사역을 위해 떠나고 얼마 뒤 샘은 조이가 같이 간 남자와 결혼했음을 전해듣는다.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린 샘 옆에는 다시 테주가 들어오고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샘은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고 테주와 결혼한다.

그러면서 교회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목사를 만나고 동시에 멀리 떠났던 렉스를 다시 만나며 큰 교회를 지어 샘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그러던 어느날 다시 만나게 된 조이, 망가진 그녀의 꿈을 보며 샘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듯 조이를 따라다니기 시작하지만 렉스와 함께 시작한 교회를 통한 불법적인 일들이 그를 덮치기 시작하는데..

결말 및 리뷰
내 맘대로 떠들기
샘은 목회일을 하며 여인을 임신시켰고 버리기도했다. 성적인 문제들과 불법적인 자금 세탁 등 렉스와 관계된 일들까지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고 결국 테주가 샘의 비리 자료들을 경찰에 넘겨주고 샘은 감옥에 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샘은 다시 아버지의 교회로 가고 아버지와 동생과 껴안고 목회를 하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이 작품을 약 30분까지 넘기지 않고 본 스스로에게 많은 안좋은 말을 해주고 싶다. 30분 부터는 대략 스토리만 봤는데도 어질어질할만한 막장에다가 근본도없이 결말을 맺는다. 110분의 영화에서 여자를 3명이나 만나고 샘의 어머니 외에 나오는 모든 역할이 다 인성이 파탄나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이 작품은 신성모독적이고 보는 내내 화가난다. 아 물론 단순히 신성모독을 뺀다고 이 작품을 칭찬할일은 한가지도 없다. 폐기처분도 안 될 영화에 주제랍시고 마지막에는 성경 구절까지 들어가있는게 화가 폭발할정도.

아버지는 어린애가 예배시간에 잠깐 나갔다고 옷을 벗겨 채찍질을한다. 여기서부터 정신나간 설정인데 사람들은 심지어 그를 선지자라 부르며 대단한 사람으로 본다. 설교 말씀도 말도안되는데다가 심지어 샘이 감옥에 갔다가 마치 돌아온 탕자처럼 아버지를 만나 모든것을 치유받는듯 보이는 장면은 얼마나 이 영화가 처참한지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3명의 여자와의 러브스토리도 당황스럽다. 테주는 조이의 빈자리를 채워줘서 그렇다해도 조이는 아무런 연락도없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건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개연성이 없고 그저 막장에 막장을 섞으며 되도않는 주제의식을 집어넣으려는 영화이다.

올해의 Worst영화 1순위로 랭크해두고 연말에봐도 더 없을 만큼 압도적으로 어설프고 답없는 영화.

날리우드는 아직 답이없는듯 보인다. 넷플릭스는 일을 열심히만 하지말고 제대로 좋은 작품을 뽑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러분 이 영화는 도저히 아닙니다…
오늘은 명대사말고 당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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