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정보&결말/진짜 가족의 탄생

영화 정보

담보

드라마/한국

113분/12세이용가

2020년 개봉

 

줄거리

‘가족이란 피로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두석과 종배는 나름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사채업 일을 한다.일하던 어느날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잡게되고 마지못해 잠시간 시간을 보낸다. 이후 부잣집에 입양을 보내지만 알고보니 엉뚱한곳에 팔려간 승이의 전화를받고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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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거칠기만한 삶에 승이라는 행복이 찾아오고 셋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날 승이를 데리러오던 두석이 사라지고 승이와 종배는 두석을 찾기위해 수소문한다. 과연 셋은 다시 뭉쳐 행복한 가정아닌 가정을지킬수 있을까?

 

 

 

결말 및 관람후기

영화 <담보>는 예고편부터 기대가 많았던 영화이다. 나름 참신한 소재에 듣기만해도 눈물이 날것같은 가족에 관한 영화로 최근 특별히 감동을 느껴본적없이 지내서 더욱 기대감에 부풀었다.

전체적으로는 이야기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감동을 받아 눈물이 펑펑 나올만 했는가하면 그렇지않다. 승이의 어릴적과 큰 모습의 갭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져 후반장면에서 몰입하기 어려웠다. 극이 끝난후 느낀 생각은 승이 캐릭터로 나온 박소이 배우 너무 귀엽다 뿐이였다.

부담없이 보기좋은 가족영화

다음에 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