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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131

영화 하이웨이에서 사랑을 리뷰 결말 해석 사랑 뒤에 남는 것 라피나 ”내가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팔아도 좋아해 줄 거야?" 코너 "너만 행복하다면“ 영화 들어가기-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 중에서 나는 소위 잘나가는 인싸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하다는 친구 한두 명쯤은 있는 아싸 그 어딘가의 근처에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얼마 전 서울시에서 보고한 은둔형 외톨이라는 청춘의 수가 10만이 넘는다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인스타나 SNS를 보면 모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너무 행복하게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그 반대에 있는 이들도 너무나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청춘이란 특별하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요즘의 청춘은 그냥 특별하게 더 힘든 시기인듯하다. 꿈도 없고 미래나 장래도 보이지 않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난 어려운 때가 아닐까. 여기 먼 나라 이웃나라.. 2024. 1. 17.
영화 소공녀 리뷰 결말 해석 계속 사랑하기 위해 내려놓는 것들 한국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 결혼했다고 해서 좋아하기를 중단합니까? 영화 들어가기- 영화 헤어질 결심 중 예전부터 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나의 특유의 P 성질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을 그냥 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이제야 보게 된 작품. 보는 내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걸 유지해 나가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 그리고 떠오른 서래의 대사 무언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에는 이유가 없듯이 그 중단의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계속 사랑한다면 다른 것을 내려놓고 그저 사랑하고 좋아할 뿐. 젊은 청춘의 세대와 그들의 다양한 사랑을 비춘 작품 를 리뷰해 본다. 영화 정보 소공녀(Microhabitat) 멜로/한국/106분 15세 관람가 2018년 개봉 전고운 .. 2024. 1. 17.
영화 여인의 향기 리뷰 결말 해석 인생의 고난 앞에 서 있는 당신에게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 걸. 영화 들어가기-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오늘도 명작 한편을 보았다. 나는 공포 영화를 제외하면 그게 흑백이던 70년대 영화건 신경 쓰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보려고 노력한다. 특히나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하는 편. 지금 세상에도 많은 명작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고전 명작들만이 줄 수 있는 향수와 아름다움이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요즘의 영화들보다 더 찾아보게 된다. 요즘에는 1시간 30분 이하의 영화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는 분명 메시지를 주지만 그것이 내 안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시간 낭비라 생각하고 리뷰를 위해 짧은 걸 선호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보는 순간 빠져들었고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 2024. 1. 12.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결말 해석 뻔하지만 잘 만든 작품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영화 들어가기-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의 명언 며칠 전에 밥 먹으면서 볼 영화를 고르다 새로 올라온 이 작품을 틀게 됐다. 그러다 영화 초반에 좀 징그러운 장면이 나와서 냅다 꺼버렸는데 오늘에서야 다 보게 됐다. 재미는 있었는데 요즘 임시완 배우가 계속 이런 식으로 비슷한 캐릭터를 맡는 게 조금 아쉽긴 했다. ​ 어쨌거나 뭔 주식에서나 볼만한 명언을 가져온 건 다름은 아니고 우리가 핸드폰이라는 하나의 개체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담고 있기에 한번 넣어보았다.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가까이하면서 동시에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물체 아닐까. 지금 손에 쥔 핸드폰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말하는 작품 리뷰해 본다. 영화 정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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