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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80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리뷰 결말 해석 자연의 선택과 인간의 선택 살아남은 종은 가장 강한종도 아니고 똑똑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다 영화 들어가기-찰스 다윈 종의 기원 중 매번 한국 영화나 블록버스터 대작이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뜬금없이 독특한 제목의 작품이 1위에 올라와 있어서 고심하다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미 소설로 유명한 작품인지를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알았는데 원작이 재밌는 건지 아니면 작품을 잘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상당히 흥미로웠던 작품이다. ​ 영화는 다양한 소재들을 가져와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다. 소녀의 성장부터 습지라는 공간까지 그리고 그 큰 줄기에는 자연이 있고 인간이 있다. 자연과 인간을 비춘 작품 을 리뷰해 본다. 영화 정보 가재가 노래하는 곳(Where the crawdads sing) 드라마/미.. 2024. 1. 17.
영화 놉(NOPE) 리뷰 결말 해석 미디어와 인종차별을 바라보다 카메라는 불행한 일들과 그들이 잊혀지는 것에대한 무기이다 영화 들어가기- 영화감독 빔 벤더스의 명언 윤바의 영화 공작소라는 걸 네이버에 직접 치고 들어오시는 몇몇(정말로 몇몇이다) 분들에게는 내가 아주 게으른 리뷰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물론 85퍼센트 정도는 아주 맞는 말이라 죄송하기도 하지만 15퍼센트의 이야기를 하자면 생각보다 리뷰하고 싶은 작품이 많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줄거리를 리뷰하거나 그냥 느낀 점 정도를 리뷰하는 건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아무튼 그래도 오늘은 이것저것 말할게 많은 작품을 가져왔다. 그냥 외계인이 인간을 잡아먹고 그걸 찍으려는 흑인 남매의 단순한 이야기 속에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담아냈기에 이 작품을 선정해서 가져왔다. 인종차별과 우리.. 2024. 1. 17.
영화 소설가 구보의 하루 리뷰 결말 해석 흑백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야 영화 들어가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어릴 적 내가 생각했던 30대의 나는 아주 컬러풀한 사람이었다. 아주 멋진 직업에 으리으리한 집과 차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만한 멋진 차. 그리고 행복한 삶. 물론 지금도 나는 행복한 삶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예전의 내가 생각했던 꿈보다는 좀 더 흑백 영화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단순하고 반복적인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삶. ​ 그렇기에 우연히 본 이 작품의 포스터는 내가 바로 작품을 감상하게 하는 큰 요소였던 것 같다. 내용은 나보다 좀 더 깊고 강한 흑백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이 되는 작품이 된 건 분명하다. 인생의 새로운 서막을 써 내려가기로 결심한 작가를 그려낸.. 2024. 1. 17.
영화 하이웨이에서 사랑을 리뷰 결말 해석 사랑 뒤에 남는 것 라피나 ”내가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팔아도 좋아해 줄 거야?" 코너 "너만 행복하다면“ 영화 들어가기-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 중에서 나는 소위 잘나가는 인싸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하다는 친구 한두 명쯤은 있는 아싸 그 어딘가의 근처에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얼마 전 서울시에서 보고한 은둔형 외톨이라는 청춘의 수가 10만이 넘는다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인스타나 SNS를 보면 모두가 아무런 걱정 없이 너무 행복하게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그 반대에 있는 이들도 너무나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청춘이란 특별하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요즘의 청춘은 그냥 특별하게 더 힘든 시기인듯하다. 꿈도 없고 미래나 장래도 보이지 않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난 어려운 때가 아닐까. 여기 먼 나라 이웃나라..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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